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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이터를 봐요💻

오늘 글에서는 이직을 하고 나서 느꼈던 환경 중 그중에서 너무나도 생소했고(벌써 일 년 반이 넘음;ㅅ ;), 우리 팀이 업무 하는 방식인 ‘github으로 협업하기’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. 내가 속해있는 팀은 직군과 상관없이, github을 사용해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. github을 이용한 협업 방식은 아마 개발 직군에서는 익숙한 업무 방식일 텐데, github은 코드를 좀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, github의 주요 장점은 코드의 변경 기록을 확인할 수 있고, 소스 변경 등을 할 때 병렬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. 지금은 github을 사용하여 헙업하는게 익숙하지만, 이직하고 처음 팀에 합류해서 github 사용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'멘붕 그 자..

데이터 분석가라면 '실험'이라는 단어를 수도 없이 많이 들어봤을 거다. 데이터 분석가 채용 공고를 볼 때도 '실험을 설계해 본 분' 혹은 'A/B테스트 경험이 있는 분' 등의 문장이 많은 거 보면 분석가라면 꼭은 아니더라도 경험이 있다면 좋고, 만약 경험이 없다고 해도 실험을 할 때 어느 부분이 고려되어야 하는지는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. 하지만 나도 작은 스타트업을 겪어본 만큼, 사실 실험 환경이 구축되어 있는 곳은 정말, 잘, 없다. 만약 작은 스타트업인데 Google Optimize를 사용할 수 있을 정도라면 실험 환경이 잘 구축되어 있다. 고 이야기할 수 있다고 본다 (주관적인 생각일 수도 있다.) 이 전에 실험 환경이 아예 구축되어있지 않았던 곳에서 일을 하면서, 실험을 한 번이라도 해보고..